
테니스 엘보우는 이름과 달리 테니스를 치지 않더라도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물건을 쥐거나 들어 올릴 때 발생하는 팔꿈치 외측의 통증입니다. 초기에는 시큰거리거나 뻐근한 정도로 시작되지만, 증상이 진행되면 악력이 감소하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물건을 쥘 때 팔꿈치 바깥쪽 통증 발생
- 컵, 냄비 등을 들 때 통증 악화
- 손목을 뒤로 젖히거나 비틀 때 통증 발생
- 악력 감소
- 심한 경우 숟가락을 드는 것조차 어려워질 정도로 기능이 저하되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음
병원에 방문하여 테니스엘보의 진단을 받는다면
통증이 있는 팔꿈치 자체에 ‘체외충격파 치료’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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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식물의 잎사귀가 시들었다고 잎사귀만 쳐다보면 치료할 수 없습니다.
올바른 치료 방법은 잎사귀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부터 줄기, 잎사귀에 이르기까지 식물 전체의 상태를 확인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입니다.
잎사귀가 시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잎사귀만 바라보고 관리한다면 일시적으로 좋아 보일 수는 있어도 근본적인 회복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식물을 건강하게 되살리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증상보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똑같은 원리로
‘팔꿈치’가 아프다? 팔꿈치만 보는게 아니라 그 팔꿈치의 뿌리인
‘어깨관절’까지 살펴봐야합니다.
1. 어깨 관절의 가동범위를 확인해 봅시다.

어깨 관절의 가동범위가 감소하면 그 감소된 만큼을 팔꿈치에서 일부 보상합니다.
그러면 팔꿈치 주변 근육과 힘줄이 과사용되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어깨관절의 꾸준한 근력운동도 중요합니다.

위 근육들 외에도 어깨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움직임을 조절하는 수많은 근육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근육들이 약해지거나 균형이 무너지면 어깨의 움직임이 비정상적으로 변하게 되고, 그 부담이 팔꿈치까지 전달되어 테니스 엘보우와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테니스 엘보우 환자분들과 상담을 진행해 보면, 1~2년 동안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치료를 받아도 낫지를 않아, 저희병원 내원하시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동안 어떤 치료를 진행해 보셨냐고 여쭤보면
‘팔꿈치’ 자체에 충격파, 주사치료를 진행한 경우가 대부분입니
다.
이것이 잎사귀만 치료한 경우입니다.
중요한 것은 통증이 발생한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입니다. 어깨와 팔의 움직임, 근육의 균형, 생활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원인을 제거해야 비로소 반복되는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테니스 엘보우로 불편함을 겪고 계시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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